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에무에 바카요코 (문단 편집) ==== [[첼시 FC/2017-18 시즌|2017-18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1223 19R2.jpg|width=100%]]}}} || 리그 2라운드 토트넘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데뷔전을 치뤘다. 전 라운드의 세스크의 퇴장징계로 인해 중미 뎁스에 구멍이 뚫려버려서 생각보다 빨리 급하게 복귀한 셈이다. 경기력은 합격점이라고 얘기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부상복귀 후 첫 경기라 아직까지는 판단보류. 오늘 경기만 놓고 평가를 하자면 모나코vs유벤투스 4강 1차전에서 보여주던 산책에 대한 우려는 지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풀핏이 아님에도 많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였고 모나코 시절 보여주던 전진 드리블도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위험 지역에서 불필요한 파울이 너무 많았고[* 그 파울 중 하나가 실점으로 연결되기도 했다.] [[무사 뎀벨레]], [[빅토르 완야마]]라는 EPL 최고의 피지컬을 가진 미드필더를 상대하면서 의외로 피지컬 면에서 고전하는 모습도 몇 번 있었다. 리그 3라운드 에버튼과의 홈경기에서 벤치로 시작을 하다. 74분경 페드로와 교체되어 들어왔다. 비록 수비벽에 막히기는 했지만 좋은 중거리 슛을 날렸고, 83분경에는 훌륭한 볼 컨트롤과 드리블로 2명을 재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짧은 시간이기는 했지만 2라운드에 비해 폼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그 4라운드 레스터 전에서는 다시 선발 출전. 캉테, 파브레가스와 함께 뛰었다.[* 파브레가스는 캉테와 바카요코 앞에서 페드로와 함께 공미로 뛰었다.] 공격 외에는 크게 돋보이지 못 한 세스크와 결승골을 넣었으나 패스 미스가 많았고 A매치 여파로 지친 듯한 모습이 보이던 캉테에 비해 중원에서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사실상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 다만, 여전히 전진 패스는 아쉬운 편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 카라박전에 교체투입되어 좋은 집중력을 보이며 첼시 이적후 첫 골을 넣었다. 리그 5라운드 아스날 전에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페드로와 교체 투입되었다.[* 그로 인해 파브레가스가 레스터 전 때처럼 다시 공미로 올라가 전술이 3-4-3에서 3-4-2-1로 바뀌었다.] 확실히 폼이 올라왔는지 캉테와 함께 피지컬로 중원을 잘 보호하였다. 선발 출전했던 파브레가스가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준 터라 팬들 사이에선 왜 바카요코를 교체 멤버로 내렸는지 이해하지 못 하는 중. 이전 경기부터 바카요코가 계속 선발이 아닌 교체로 출전하는 것은 그의 부상관리를 위해 무리시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EFL컵 노팅엄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도 선발풀타임출장하며 중원을 박살내놓았다. 헌데 다음날 훈련복귀 중 교통사고가 났다는 트윗이 떳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이고, 주말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도 출장가능하다고 한다. 리그 6라운드 스토크전에 선발출장했지만 첼시 이적 이후 가장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전반 초반에는 본인의 장점을 살려 좋은 플레이가 나왔지만 이후에는 조금씩 느린 판단과 아쉬운 패스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통사고가 경미하다고는 했지만 그 영향이 아예 없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 아틀레티코전에 선발 출장하여 강력한 아틀레티코의 중원을 상대로 캉테와 더불어 훌륭한 경기력으로 첼시가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경기 종료 직전 알론소에게 환상적인 힐 패스로 알론소가 바추아이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하게 하는 기점을 마련해주었던 건 백미였다.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맨시티 전에 선발 출전하여 73분간 활약하다가 바추아이와 교체되어 나갔다. 리그에서 골을 넣으면 파란색으로 염색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리고 실제로 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골을 넣었다. 다만 전체적인 경기력은 좋았다고만 말할 수 없다. 캉테가 빠진 중원에서 캉테의 역할을 어느 정도 해주어야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으로 중원싸움에 밀렸다. 챔피언스리그 로마전에서는 실점의 빌미가 되는 파울 제공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리그 9라운드 왓포드전에서는 충공깽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을 패배 직전까지 몰았으나 킹추아이의 득점덕분에 패배를 면했다. 캉테의 부재로 억지로 나오고는 있으나 경기력은 최악. 특히, 팀의 두번째 실점에는 직접적으로 관여되어 있었다. 패스미스를 저질러 놓고는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열심히 뛰기는 커녕 설렁설렁 공만 바라보던 모습은 첼시 팬들로 하여금 그를 나이 어린 미켈로 착각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현재까지의 모습은 아직 프리미어리그 적응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모나코에서는 강력한 피지컬이 장점이었던 선수였는데 몸싸움이 거친 프리미어리그로 와서는 피지컬적인 부분부터 꽤나 고전하고 있다. 리그의 빠른 템포에도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순간순간 자신이 마크해야 할 대상을 놓치거나 기동력이 후달리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홀딩 미드필더로 활용되었고 수비적인 부분은 돋보였으나 활동량, 무브먼트, 공격적인 부분에서 팀에 별로 이득을 주지 못했다. 장점이라는 전진드리블도 별로 나오지 않았으며 오히려 볼터치 실수로 인한 턴오버가 더 잦았다. 애초에 볼 다루는 테크닉이 거의 없는 선수라 중원에 공간이 많을 때 전진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선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lueyoko.jpg|width=100%]]}}} || 10월 27일경 드디어 약속을 지켜서 염색을 했다. 리그 10라운드 본머스전에도 이전 리그 경기와 같이 바카요코-파브레가스 조합으로 나와 많은 팬들을 불안하게 했다. 다만 이번 경기는 수비적으로 본인의 장점을 보여주었다. 물론 공을 가지고 있을 때의 불안감은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다. 수비 계속 잘하다 후반 막판 실수가 실점으로 연결될 뻔 했는데 이런 부분이 본인의 평가를 깎아먹고 있다. 리그 1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본인이 공격수인것마냥 결정적인 찬스에서 슈팅을 남발하면서 국내 축구팬들에게 '''[[바카|빠가요코]]'''로 불렸다. 너무 골욕심을 내면서 하마터면 경기를 그르칠 뻔 했다. 하지만 그 외에는 피지컬로 미친듯이 맨유 중원을 휘젓는 모습을 보이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 날 캉테가 복귀전을 치뤘는데 그로 인해 바카요코가 중원 싸움에서 첼시가 우세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맨유전 박스 투 박스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걸 기점으로 이전과는 다른 3-5-2의 박스 투 박스로 나서고 있다. 이전에 3미들로 나왔을 때는 바카요코가 홀딩 역할을 맡고 캉테가 공격적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다만 최근에는 캉테가 수비 보호를 하고 바카요코가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12라운드 WBA전에서는 팀이 대승을하면서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보다 조금 더 올라간 위치에서 캉테와 함께 중원지역을 장악하고 가끔 좋은 전진 드리블도 보여주었다. 다만 여전히 아쉬운 패스는 아직도 좀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듯 했다.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워스트급 활약을 보여주었다. 아무리 카라바흐 원정을 다녀왔다지만 출전을 아예 하지않아서 체력이 어느정도 비축된 마당인지라 장점이던 전진드리블도 많이 보여주지 못했고 실점 장면에도 바카요코가 관여되어있었다. BBC 해설위원 [[리오 퍼디난드|퍼디난드]] 또한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117233/Chelsea-Tiemoue-Bakayoko-slammed-disgraceful-display.html|바카요코의 경기력에 대해 비판했다.]] [[https://twitter.com/liam_twomey/status/934489064513908736|그가 부진할 때마다 아직도 무릎 통증이 있다는 기사가 나온다.]][* 이 외에도 콘테가 로마전 참패 이후로 바카요코가 아직 무릎 통증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일리가 있는 것이 바카요코가 부진할 때 보여주는 경기력은 지난 시즌 후반기 모나코에서 부침을 겪을 때와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이다. 수비형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수비 적극성이 결여되고 공을 가지고 있을 때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 특히 패스할 때 확연히 드러난다.]이 상당히 유사하다. 이 때문에 그의 무릎 부상이 완치되었을 때 확실한 평가를 내려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무릎 통증이 고질적인 통증으로 이어질 때는 바카요코에게 기대한 것을 못 본다는 것이다. 바카요코가 어린 선수이긴 하지만 그의 이적료를 고려했을 때는 즉시전력감의 모습을 보여야하기 때문에 첼시도 오래 기다릴 수는 없을 것이다. 물론 첼시 의료진이 화타라고 소문이 나있지만 지금도 바카요코가 무릎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쉽지 않을 듯하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 선발출전하였다. 파브레가스, 캉테와 함께 미드필더 라인을 구축하였다. 전체적으로 무난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경기력이 크게 올라오지는 않는 모습이였다. 계속해서 지적되어 왔던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아직도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경기 시작전 램파드도 바카요코의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2143|#]]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우리요코1.jpg|width=100%]]}}} || 리그 17라운드 허더스필드전에서는 또다시 선발출장, 저번 경기와는 다르게 공수 양면에서 준수했고 윌리안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까지 박아넣어서 간만에 우리요코로 돌아왔다. 경기 전, 캉테가 인터뷰로 적응 중인 바카요코가 잘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 후, 경기에서 정말 잘했다는 점이 특이점. 18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 선발출장했다. 모라타가 부상으로 선발출장하지 못한 상태에서 캉테와 짝을 이루어 투미들로 중원을 담당했다. 확실히 3미들보다는 수비적인 역할에 충실했다. 왼쪽 윙백 [[마르코스 알론소]]가 상대방 진영에 깊숙히 올라간 상황에서 그 공간을 커버해주었다. 이 과정에서 [[게리 케이힐]]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그 동안 혹평을 받아왔지만 이번 경기는 무난했다는 평이 주를 이루었다. 리그 19라운드 에버튼 전에도 선발풀타임을 소화했다. 에버튼이 너무 수그린지라 수비 측면에서는 그냥 밥값을 한 수준이었지만 공격에 기여도는 계속 아쉽다 20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도 선발풀타임을 뛰었다. 수비적으론 캉테가 장악한 중원에 어느정도 숟가락은 얹었으나 아자르와 뤼디거가 만들어준 완벽한 득점찬스를 2회나 날려먹으며 아직 박힌 미운털은 못 뽑고 있다. 22라운드 아스날전에도 무색무취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상대팀의 자카와의 완벽한 호흡, 욕받이 토레타로 인해 묻어갔다. 18년에 들어선 현재에 다양한 사정상 계속 주전으로 출장 중인데 사실 경쟁자가 필요한 실상이라 드디어 바클리가 영입되며 3-5-2에서의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첼시는 이전처럼 3-4-3을 시도하기에는 [[알바로 모라타|원톱의]] 파괴력이 [[디에고 코스타|현저히 떨어졌으며]], [[페드로 로드리게스|양쪽]] [[윌리안|윙어들의]] 기복이 심해 매우 좋지 못하다.[* 그렇기에 콘테가 코스타와의 불화가 있기전엔 모라타와의 듀오를, 코스타와의 불화가 생긴 후에는 루카쿠를 원한 것] 그렇기에 공격적인 측면에서 아자르를 제외하고는 세스크보다 직간접적으로 팀의 공격작업에 관여하는 퍼센테이지가 높은 선수가 없고 그나마 권한대행 임무 수행중일 때의 윌리안 정도다.[* 그마저도 볼호그적인 플레이스타일이 팀의 템포를 자주 잡아먹는다] 그렇기에 3-5-2가 수비적인 이유도 있어서 강팀을 상대로 발동중인 상황인데, 직접적인 측면 공격자원이 줄은 만큼 윙백의 퀄리티나 공격적 가담을 높여야하는데, 보드진은 꼴랑 자파코스타 하나만 영입해주는 병크를 일으켰고 알론소는 지금 열린 이적 시장까지 3번의 이적시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국내컵대회를 제외한 전 경기에가깝게 노예 출장중이다. 그렇게 가해진 체력부담이 수비적 상황에서의 불안감을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더욱 가세해야할 중앙에서의 공격가담을 할만한 자원은 현재 바카요코뿐. 세스크와 캉테는 반고정이며 드링크워터도 콘테는 세스크의 로테이션이나 3-4-3시의 2미들로만 보지, 중앙에서 메찰라에 가깝게 공격을 하는 자원으로는 취급을 하지 않으며 실상 이 자리는 바카요코만이 현재 뛸 수 있는 자리였다.[* 유사시에 캉테가 ATM전의 퍼포먼스처럼 공격적으로 높게 올라갈 수 있지만 수비불안때문에 간헐적으로만 시도 되며 드링크워터는 잔부상때문에 부상과 복귀를 벌써 3차례나 반복했다] 그래서 중앙미드필더이면서도 유사시 트레콰르티스타까지 올라갈 수 있는 자원인 나잉골란과 비달에 대해서 콘테가 노래를 불렀던 것, 현재는 그만한 퀄리티는 아니지만 딜 자체는 매우 우수하게 끝낸 [[로스 바클리]]가 영입되며 전문가들 또한 3-4-3의 우측 윙포워드로서 모라타를 직접적으로 보조하거나 3-5-2에서 현재 부진한 바카요코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23라운드 레스터전에도 역시나 부진했다. 특히 전반전에는 거의 다크템플러 모드로 공수양면에 도움이 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3-4-3 전환 후 공 잡는 횟수가 많아졌지만 역시나 불안한 발밑으로 팀의 공격을 그르쳤다. 경기후 스카이스포츠 MOTD에서 바카요코를 분석했는데, 첼시의 중원이 왜 힘을 잃어가는지 설명이 되었다. 일단 뛰질 않는다. 뛰질 않으니 수비시에 포지셔닝이 제대로 될리가 없고, 그 범위를 커버해야 하는 캉테에게 부담만 가중되는 상황이다. 첼시 팬들은 미켈을 보냈더니 돈주고 [[바카요코|더한놈]]을 데려왔다 탄식하고 있다. fa컵 3라운드 노리치전에서는 웬일로 실수없이 잘했다. 볼경합 13회 성공, 가로채기 5회 성공등 팀내 최다 성공률을 보이며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였다. 전반적으로 시즌 중반부터 2미들에서 캉테와 서있을 때는 밥값을 자주 하는 편인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기 이전의 세스크와 함께 섰던 중원에서의 끔찍한 임팩트의 잔재와 3미들에서 애매한 포지셔닝과 마무리 능력들이 자주 부각되는 편이라 그런 듯한데, 3미들에서 역할이 명확한 세스크와 첼시 중원 그 자체인 캉테를 제외하면 나머지 한 자리는 세스크가 쳐져있는 만큼의 전방에서의 개인능력과 부족한 수비력을 다 매꿔야하는 자리라 드링크워터도 그 자리에서 워스트를 찍은 경력도 있어서 콘테도 어지간한 클래스를 원하는 듯 싶다. 이틀 뒤 펼쳐진 24R 브라이튼 원정에도 풀타임 출장했다. 위험한 파울을 한차례 범했으나 전체적으로 준수했다. 카라바오 컵 4강 2차전 아스날전에 아주 좋은 활약을 펼쳤다. 맨유전은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경기는 모나코에서 좋았을 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경기였다. 팀이 패배한 것이 유일한 흠이었다. 25R 본머스 전 팀의 첫 실점의 기점이 되는 실책을 범했으며 이 후 세스크가 투입된 후부터는 3-5-2에서 보여주었던 경기력에 가까웠다. 그나마 경기 종료에 가까웠을 때 적의 공격을 몇번 끊어낸 게 유일한 활약이었다. 리그 26R 좌측의 인간조무사 라인 중 가장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요양생활을 떠날 [[야야 투레|4ㅈ]]이라는 칭호를 넘겨받기에 과분하지않은 용맹한 활약을 바탕으로 30분만에 경고누적 퇴장을 당했으며 11:10과 경기력의 별 차이는 없었을 수준이었다. 물론 뭐 다른 팀원들이라고 잘한 건 없어서 4:1로 얻어맞았다. [바] 라고 불리기도 민망한, 대괄호마저 아까운 수준이었으며 결국 고질적으로 괴롭힌 부상도 있고 퇴장으로 인한 3경기 징계로 인해 맨시티전까지는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리그 29R 맨체스터 시티전까지 결장하고 이후 진행된 1군 트레이닝에는 합류했다. 빠르면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복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챔스 16강 2차전 바르셀로나전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결국 벤치명단엔 들었으나 출전하진 못하며 팀의 대패를 바라보았다. FA컵 8강전에서 선발로 복귀하였으나 엄청나게 역겨운 경기력을 보여주는데다 옐로카드까지 수집했고, 보수적인 콘테 감독마저 참지 못해 후반 시작하자마자 벤치로 갔다. 31라운드 번리전에 다시 간만에 선발출장하였다. 터치를 잘못해서 공을 뺏겨놓고도 쫓아가 수비하지 않는다든지 그 상황에서 번리 공격수가 침투하여 수비진을 위협하는데도 멀뚱멀뚱 보고만 있는다든지 하여 축구 물리학자가 돌아온 것마냥 설렁설렁 뛰는 모습을 보여주어 보는 사람의 복장을 뒤집어 놓았으나 중원에 함께 선발로 나선 캉테가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제는 보는 사람들이 아예 기대를 하지 않는 관계로 그냥저냥 넘어갔다. 그나마 아자르가 들어오고나서는 확실한 어그로를 끄는 팀원이 있어서인지 공격적으론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페드로는 아예 믿음이 사라진 건지 도통 패스를 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36R 리버풀전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알레띠와의 1차전, 맨유와의 1차전이 생각나는 모습을 보였다. 공수양면으로 딱히 빠지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고 선제골의 기점이 되는 롱패스를 날려주었다. 후반전 첼시선수들의 체력이 바닥나며 같이 클로킹모드로 돌아가긴했으나 막판 리버풀의 총공세에서도 이전의 모습보다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사실 쌍방책임이라고 보는 게 더 적절하겠지만 전반전 지루와 위치가 겹쳐 골찬스가 날아가버린 것을 제외하면 컷팅 후 빠른 드리블로 역습, 세트피스 시 적절한 침투 및 경합으로 위협적 헤딩슛, 전보다 근성있는 수비가담을 보여주어 예전과 다르게 매우 좋은 경기를 펼쳤다. 최종전인 뉴캐슬 전에서는 끔찍한 모습으로 돌아와 팀의 3대0 패배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FA컵 결승에서도 마티치와의 맞대결 자체는 열세였으나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린 플레이로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맨유 전, 허더스필드 전을 제외하고는 [[야야 투레|34세 황혼기 맞은 미드필더]] 빙의한 활동량과 쓰레기 같은 패스, 볼터치로 팀에 엄청난 해가 되고 있다. 얼마나 못하냐면 사람들이 전반기 바카요코가 훨씬 나았다고 평할 정도. 캉테를 전혀 수비적으로 도와주지 않으며, 공격적으로도 오프더 볼 움직임에서 정말 가끔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 빼고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모나코와 첼시의 시스템은 완전히 다르다. 모나코의 공격 위주 4-4-2에서 바카요코는 후방을 지키며 상대의 공격을 끊고 빠르게 롱패스와 전진성이 좋은 파비뉴, 챔피언스리그 최강 측면 콤비였던 르마 - 멘디, 유려한 드리블과 창의적인 연계플레이로 상대방을 부술 수 있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킬리앙 음바페에게 내주기만 하면 되었다. 그게 여의치 않으면 때때로 본인의 전진 드리블을 이용해 상대의 전방압박을 벗겨내는 게 바카요코의 임무였다. 하지만 첼시에서는 [[에당 아자르]]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제외하면 딱히 믿을만한 공격옵션이 없다. 아니, 애초에 3-5-2에서 첼시의 공격 전술은 상대의 공격을 1차적으로 막아내고 아자르 드리블 or 세스크 1차 전개 + 거기서부터 파생되는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이다. 여기서 윙백들은 직선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고, 미드필더들은 안쪽으로 움직임을 가져가서 슈팅, 파이널 패스, 혹은 세컨볼을 노려야 한다. 3-4-3도 이 전술이 적용된다. [* 바카요코가 리그컵 4강 아스날과의 2차전에서 첼시가 들고 나온 3-4-3 전형에서 그나마 나아보였던 이유는 캉테가 공격 가담을 해주고 윌리안의 폼이 살아났기 때문에 공격적인 부담을 덜고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수비와 1차 패스에 집중했기 때문에 바카요코가 그나마 나아보였을 뿐. 모나코 때의 모습에 가장 가까웠던 경기다.] 미드필더들과 윙백들의 보조가 필수인 이유는 전방의 모라타 역시 포스트 플레이에 큰 비중을 두는 선수이기 때문. 이렇게 팀의 공격진이 직접 골문을 노리기보다는 플레이메이킹과 간접적인 서포트 플레이로 만들어가는 스타일이다보니 다른 미드필더들의 보조가 필수인데 바카요코는 패스와 결정력이 심각하게 부족해 공격적으로 서포트를 아예 못해준다. 아니, 판단력 부족으로 쓸데없이 이상한 타이밍에 드리블을 치거나 패스를 엉뚱한 곳으로 날리며 공격을 끊어먹는 최악의 선수이다. 무브먼트도 정말 게으르기 그지없으며 그리 지능적이지도 않다. 그렇다고 수비를 잘하느냐? 그것도 아닌게 기본적으로 이 선수의 수비 능력은 좋지만 활동량이 심각하게 적어 캉테만 부담을 질 뿐이다. 1차 빌드업은 정말 개판이다. 설명 다 필요없고 2월 들어 케이힐이 크리스텐센의 부상으로 인해 스위퍼로, 바카요코가 홀딩 미드필더로 쓰였을 때 첼시는 중하위권 팀들에게 2연패를 기록했다. 본머스, 왓포드 모두 강한 압박으로 두 선수의 빌드업을 방해했고 바카요코는 실수를 남발하다가 멘탈이 무너지며 개털리고 왓포드 전에는 퇴장까지 당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첼시 팬들에게는 당장 내보내고 싶은 쓰레기 같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아스날 FC|아스날]]의 [[그라니트 샤카|미드필더]]와 함께 EPL 탑 6 팀 미드필더 중 가장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여담으로, 이후 2019년에 열린 첼시 서포터즈 클럽 행사에서 [[장지현]] 해설위원은 바카요코 영입에 대해 이는 첼시 스카우트팀의 미스라고 평을 내리기도 했다. [[파비뉴]]의 수혜를 굉장히 크게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